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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면 큰 사진 1 0 . 0 7 . 0 9 . 월 역시 오름은 분화구가 옴폭하게 들어간 것이 제 맛이다. 바깥과는 또 다른 환경이 담겨져 있다. 지금이야 푸른 동산이지만 만들어질 당시에는 빨간색과 검정색이 대비되는 거친 모습이었겠지. 그 때부터 지금까지 변화되는 모습을 500배속으로 돌려보고 싶어졌다. 다랑쉬오름
0 9 . 0 8 . 1 8 . 화 터키 장거리 버스, 재미있고 신기하다. 이번 버스에서는 음료와 과자를 담은 카트까지 등장했다. > 8월18일 포스트 터키 Tureky , 데니즐리 Denizli > 이스탄불 İstanbul 45리라 (약 39,000원) 약 11시간 소요
0 9 . 0 8 . 1 8 . 화 비싸긴 했지만 조금도 아깝지 않았던... > 8월18일 포스트 20리라 (약 17,000원)
1 0 . 0 7 . 0 8 . 목 횟감을 고를 때는 분명 수조에 고등어가 없었는데 고등어회가 나왔다. 처음 맛 본 고등어회. 입에 넣자마자 씹기도 전에 입천장과 혀 사이에서 스르르 녹아버리는 처음 느껴보는 느낌. 구이도, 조림도, 회도 모두 맛있는 고등어. 올레 8코스 종점, 대평포구 명물식당. 무슨 돔이었는데, 이름은 잊어버렸고... 암튼 7만원(돔회+고등어회+전복+해삼+멍게+소라+조개+매운탕 등등).
화물 택(Tag) 0 9 . 0 8 . 1 6 . 일 터키에서의 첫 야간밤샘버스. > 8월16일 포스트 터키 괴레메 Göreme > 파묵칼레 Pamukkale 40리라 (약 34,700원) 11시간 소요. 괴레메에서 데니즐리로 간 후 같은 버스회사의 미니버스(세르비스)를 타고 파묵칼레로 이동. 데니즐리에서 파묵칼레로 가는 버스편이 포함된 것인지 예매 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