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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귀농하신 형님댁에 사는 냥이 두녀석... 그냥 풀어놓고 사는데, 나가 돌아다니기도 하고 때 되면 와서 밥 먹고 저렇게 쉬기도 하고 그러나 보다.. 발까지 온통 까만 냥이는 처음 본 것 같은데,, 실제로 보는 것 보다 덜 이쁘게 나온 듯.. 아,,참,, 이름을 안 물어봤눼.. ^^;;
배 드러내고 천하태평으로 방바닥에서 뒹굴거리다 어느틈엔가 우다다 한답시고 왔다갔다 뛰어다니더니 결국 좁디 좁은 베란다 창문틀 사이로 들어가 마주 보고 격투기를 하길래 카메라를 들이댔는데, 나름 이미지 관리 한다고 그러나, 사이좋게 나란히 앉아 무슨 일 있냐는 듯한 표정 짓기..
주문한 사료랑 모래 등등이 오면서 사은품으로 딸려 온 장난감... 간만에 흔들어줬더니 쿠키는 환장을 하고 지니는 코만 들이데고서 냄새만 음미....
영덕 해맞이 공원에서 만난 길냥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뜨꺼운 햇살은 그렇지 않아도 삐적 마른 몸매를 더욱 애처롭게 보이게 했지만,,, 차엔 먹이로 건네줄한 것은 커녕 시원한 물도 없어 관심만 듬뿍 주고 빠이빠이... 뜨거웠던 여름을 잘 보냈을까?? 2 0 0 8 0 7 0 9
상자 같은게 있으면 궁금해 하며 들어가기 좋아하는 냐옹씨들... 치우지 않고 놔 둔 장바구니에 킁킁 냄새 맡으며 잠시간의 탐색시간을 갖은 뒤 들어가 꼼지락 거리더니 어느새 떡하니 자리잡고 아주 편하게 휴식을 취해주시는 지니.. 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