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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따라 세계여행::104일] 표지판을 부탁해요세계여행/중동 2009 2010. 7. 30. 09:00
0 9 . 0 8 . 1 5 . 토 | 터키 카파도키아 Turkey Cappadocia 시리아 알레포에서부터, 그러니까 닷새동안 괴롭혔던 설사가 드디어 진정세로 돌아섰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었다. 숙소에 있을때만 신호가 와서. 여기까지 타고 왔던 장거리버스나 그제의 투어 중에 설사가 급습했더라면.. 생각만해도 식은땀이 흐를 것 같다. 어제 숙소에 도착한 여행잔뼈가 굵은 수정씨와 오늘 아침에 도착한 씩씩한 세웅군과 함께 도자기로 유명한 이웃 마을 아바노스(Avanos)를 둘러보기로 했다.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로 봐서는 버스가 올 때가 다 된 것 같았는데 언제 오나 이제 오겠지 하다 30분을 기다려 버스를 탔다. 같이 기다리다 포기하고 먼저 정류소를 떠난 일본인 커플은 자전거를 빌려 타고 우리보다 앞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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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여러가지 2010. 7. 29. 15:14
1 0 . 0 7 . 2 8 . 수 오랜만에 야구장을 찾았다.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참 오랜만의 한국프로야구 관람. 올 봄 쿠바에서도 야구장을 갔었고 이번 달초에는 서귀포야구장에도 갔었으니... 프로야구는 여행 떠나기 전, 그러니까 2009년 봄 트윈스와 베어스의 시범경기 이후 처음이다. 참 오랜만의 베어스 원정경기 관람이었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잠실이 아닌 타구장에서의 원정경기. 2004년이었던가,, 수원까지 갔었다. 지하철을 타고 가서 다시 택시를 타는 수고를 하면서... 2003년에는 역시 지하철을 타고 문학구장에 갔었다. 그래도 문학은 야구장 앞에 지하철이 닿아 지루하긴 했어도 그나마 덜 수고스러웠다. 2010년, 변함없이 지하철을 타고 오목교역에 내려 목동구장으로 향했다. 야구장 앞에서 각종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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