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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텀3.DHL.자가수리
    잡다 2017.03.07 10:30






    드론 때문에 태블릿을 구매하느라 중국 직배송 물건을 

    받아보는 경험을 했는데 이번에는 DHL로부터 

    배송을 받게 되었다.


    DHL인지 FEDEX인지 국제 배송회사를 아주 예전에 

    이용한 적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정확하진 않다.

    개인적으로 아주 드문 일이므로 특별하다.

    영화에서나 보던 일이 현실에 일어난 듯이.


    그런데 더 신기한 것은 중국에서 발송한 이 물건이

    2박3일만에 도착했다는 점이다.

    평소 국내 육지에서 발송한 물건도 제주도 시골에 있는

    우리집까지는 2박3일만에 온다.

    운이 없으면 4,5일씩 걸릴 때도 있다. 

    발송 다음 날 오는 경우가 어쩌다 한번씩 있는데 

    흔한 일이 아니다.


    그런 환경에 살다 중국에서 출발한 물건이 

    홍콩과 인천을 거쳐 2박3일만에 제주도 시골에 

    오는 것을 보니 놀랍기 이를 때 없다. 


    DHL이 대단한 것일까? 

    우리나라 택배사의 물류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






    새로 구입한 드론을 날리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추락을 경험했다.

    뒤집어진채로 콘크리트 바닥에 처박혔는데

    정말 불행 중 다행으로 비행에는 이상이 없었다.


    그리고 짐벌과 기체를 연결하는 이 판의 한쪽이 

    부러졌는데 순간접착제와 테이프로 땜방 시술을 했다.

    짐벌에 떨림이나 다른 이상은 없어 왠만하면 

    그냥 쓸까했는데 수평이 맞지 않았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았지만

    동영상 속 기울어진 바다 수평선이 신경을 긁어댔다.


    DJI 공식 홈페이지부터 찾았다.

    홍대에 플래그쉽 스토어도 생기고 홈페이지에 

    한글 서비스도 시작해서 가볍게 

    구입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가격이 12,000원으로 나와 주문을 하려고 하는데 

    배송비가 18,600원이 찍혔다.

    DHL 또는 UPS. 국제 배송.


    국내 판매처를 검색했다.

    다행히 몇 업체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고 

    가격은 모두 동일하게 13,000원.

    희한한 것은 재고도 모두 동일했다.


    판매처 서너곳 모두 팬텀3 스탠다드용은 있는데 

    어드밴스드와 프로페셔널용은 재고가 없단다.

    더 알아보면 국내에서 구입하는 방법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몇차례 재고없음 통보 전화는 

    의지를 꺾어버렸고, 

    DJI 공식 홈페이지에서 배송비 18,600원을 떠안은 채 

    왠지 모를 억울함과 함께 주문을 해버렸다.


    이런 작은 부품이나 액세서리는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본사로부터 대량 구매해서 

    국내 판매를 하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

    DJI 공식 홈페이지에는 

    안티-바이브레이션 짐벌 마운팅 플레이트,

    다른 국내 판매처에는

    Camera vibration absorbing board로 되어 있었다.



     


    팬텀3어드밴스드





    기체에 붙는 보드와 짐벌이 붙어 있는 보드를

    연결하는 핀 분리 때문에 애를 많이 먹었다.

    유튜브에 동영상이 몇 있던데 이 영상의 설명이 

    가장 쉬운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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