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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냥이 쿠키고양이/쿠키와지니 2009. 2. 6. 15:48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가면서 느끼는게, 확신을 가지게 되는 것이 하나씩 생겨난다는 것이다. 그 중에 한가지는 사람일은 알 수 없다는 것. 연애시절, 지금의 각시가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고 얘기할 때만 해도 내가 고양이와 부비적거리며 살게 될 것이라곤 상상조차 하지 못했었다. 그것도 개도 아니고 고양이라니..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았었다. 내가 아는 고양이 눈은 세로로 가늘고 긴 눈동자가 전부였고 (사실 밝은 곳에서 그렇고 어두운 곳에서는 보름달처럼 둥그렇게 변한다.) 그 눈동자는 발톱과 함께 고양이의 인상을 무섭게 만들었다. 어릴적에 늘 함께 했던 만화 '톰과 제리'에서 제리를 못살게 구는 톰도 고양이에 대한 호의적이지 못한 감정형성에 한몫 했을런지도 모르겠다. 그랬던 나였는데,,,, 지금은 수년째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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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너스 명동여행/그리고 2009. 2. 2. 17:33
트랩을 본 씨너스 명동. 씨너스 명동도 처음이고, 씨너스도 처음. 예전부터 익숙해져 있었고 집주위에도 많아 아무래도 CGV를 주로 이용했었는데, 이번에 LG텔레콤에서 새로 나온 영화요금제에 가입하면서 처음으로 씨너스에서 영화를 봤다. (LG텔레콤 영화요금제는 씨너스와 메가박스만 이용가능) 입구에서 바라다 본 2관, 아담한 소극장 분위기다. 예매하는데 여유가 있을 때는 가급적 큰 상영관을 고르려고 노력하긴 하는데,,, 아무튼 같은 돈내고 보는데 스크린이 작은 상영관에서 보게 되면 왠지 손해보는 느낌이 든다. 다음에 또 가게 되면 잽싸게 미리 확인하게 좌석배치도를 예매페이지에서 따와봤다. 총6개관. 1관: 182석 / 2관: 118석 3관: 112석 / 4관: 182석 5관: 123석 / 6관: 159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