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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들..여러가지 2009. 2. 13. 13:00
컴퓨터에 설치된 악성코드나 스파이웨어를 잡아준다는 프로그램중 불량품이 많다는 뉴스가 떴다. 이게 뭐 어제오늘의 일도 아닌데,, 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이제 못된 짓 하던 것들 좀 정리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실제 주변에도 보면 설치하겠냐는 창이 떴을 때 무심결에 '예' 눌러서 희한한 제거프로그램이 설치돼 컴퓨터 사용에 지장주는 것을 심심찮게 봤다. 어느 초딩의 컴퓨터에는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만 두세개가 설치되어 있기도 했었고.. 이번에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발표한 '치료성능 상위 프로그램' 목록 가져와 봤다. 보다시피 네이버나 다음, 야후 같은 대형 포털사이트에서 무료 프로그램을 배포하니 다른거 볼거 없이 그냥 받아 사용하면 되시겠다. 개인적으론 '알'시리즈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의 알약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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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2007 ★ HOMESTAY여행/도쿄 2007 2009. 2. 12. 16:03
일본에서의 다섯밤중 두밤을 보낸 노모스홈스테이. 한국인 부부가 집 근처의 다른 건물에서 민박을 운영하면서 집에서도 여행객을 받고 있다. 아무래도 도쿄 시내의 여러 숙박업소들에 비하면 도쿄의 여럿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쵸큼 떨어지긴 하지만 일본의 평범한 가정집에서 지내보고 싶어 선택했다.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대략 10분정도 걸리는 동네의 골목안쪽에 자리 잡고 있는데, 첫날은 역으로 차를 몰고 나오셔서 픽업해 주신다. 아침은 직접 준비해 주시고, 커피나 차는 공짜.. 아침 먹고 차 한잔 하면서 주인 아주머니랑 수다 떨며 일본에서의 생활에 대해서도 듣을 수 있고 또 알찬 여행정보도 얻을 수 있다. (우리는 하루는 설렁탕 먹었고, 또 하루는... 기억이 가물가물... ^^;;) 침대가 있는 방도 있고 다다미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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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의 열기속으로...여러가지 2009. 2. 10. 20:28
참 간만이다. 공연장. 늦지 않으려 서둘렀더니 좀 일찍 도착. 자리잡고 공연 기다리며 기억을 더듬어 보니 이런 아담한 공연장에서 재즈음악 들은 적이 있었나 싶었다. (있긴 있는데 기억을 못하는 것인지, 아님 정말 그런 적이 없었던 것인지..) (기억을 담당하는 뇌 부분이 생각보다 빨리 제 기능을 잃어가고 있나보다.. --;) 지난 1월부터 매일매일 이어지고 있는 재즈공연. 이 날은 펑키재즈그룹인 J. Shaker 라는 팀이 공연을 맡았다. 연주자들이 하나둘 무대로 올라와 자리잡고 공연을 준비하는데,, 참 어색하더라... 처음 보는 낯선 얼굴들이니.... 그리고, 예상을 다소 빗나간 그닥 세련되지 않은 차림새.. 한껏 부풀었던 기대감이 아주, 아주 조금 오그라들었다. 하지만, 한곡 두곡 연주가 이어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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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냥이 지니고양이/쿠키와지니 2009. 2. 9. 17:44
어쩌면 보지 못할 뻔 했던 지니. 2003년 5월 13일. 쿠키의 진통이 시작 되었고 출산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쿠키가 힘을 주면 우리도 주먹에 힘을 주어 기합을 불어넣어 주었고 한마리씩 나오면 탯줄도 끊어주고 정성스레 닦아주며 감격에 겨워하고 있었다. 그런데, 셋째가 나오고 나서 한참이 지나도 넷째가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일주일전 엑스레이상에는 분명 최소 4마리이고 5마리일 수도 있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셨기 때문에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쿠키도 지쳐 가 힘을 주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더는 안 되겠다 싶어 나는 쿠키가 들어간 케이지를 들고, 각시는 아기들을 안고서 가까스로 택시를 잡아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의사선생님이 자연분만을 위해 애를 쓰셨지만 이미 지칠때로 지친 쿠키는 거의 실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