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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따라 세계여행::숙소] 정말 오지 | 우유니 2박3일 투어세계여행/남미 2009 2011. 6. 30. 14:00반응형
우유니 2박3일 투어 두번째 숙소.
이 곳에 어떻게 집을 지었나 싶을 정도로 외지고도 외진 곳.
당연히 모든 것이 부족한 곳.
전기는 밤 10시면 모두 끊었다.
샤워는 돈을 내야 할 수 있었다.
(10볼리비아노, 1천7백원)
(샤워를 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왔는데 가능했고 따뜻한 물도 나왔다.)
불편한 곳이었지만 불편함을 그다지 느낄 사이도 없었다.
10시에 불 꺼져 잠들고 다음 날 꼭두새벽에 일어나 떠났으니...
대단하지는 않았지만 특별난, 기억에 오래 남을 숙소.
- 볼리비아 우유니 2박3일 투어
- 09년12월15일~12월16일 (1박)
- 도미토리
- 소금사막 투어비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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