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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따라 세계여행::한국 자동차와 세계 번호판] 프랑스, 스페인세계여행/정리 2013. 2. 7. 00:58
뉴스에 가끔 나온다. 부두를 가득 매운 자동차들. 가지런히도 줄 지어 서 있다. 그리고 한 대씩 커다란 배 속으로 들어간다. 사람이 손수 한 대씩 운전해서 저 많은 차들을 언제 다 실을까 의아했다. 그리고 저 많은 차들은 다 어디로 팔려가는 것일까 궁금했다. 여행을 하면서 알 수 있었다. 그 많은 차들이 어디로 갔는지. 세계 곳곳에서 달리고 있었고 주차되어 있었다. 오히려 우리나라 자동차를 발견하기 어려운 곳을 꼽아야 할 정도였다. 더불어 세계 각국의 번호판을 보는 재미도 가질 수 있었다. 2009년 5월 ~ 2010년 4월 [해따라 세계여행::한국 자동차와 세계 번호판] 아프리카 [해따라 세계여행::한국 자동차와 세계 번호판] 이집트, 요르단 [해따라 세계여행::한국 자동차와 세계 번호판] 시리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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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따라 세계여행::66일] 뮤지컬 시카코 in 런던세계여행/런던 2009 2010. 5. 5. 15:00
0 9 0 7 0 8 수 런던에서의 지난 3일간 버스도 지하철도 택시도 한번도 이용하지 않고 무식하게 걸어만 다녔고 그래서 바닥난 에너지 충전을 위해 오늘은 점심이 되어서야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침 주인부부가 집청소를 마치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이어서 함께 멕시코식당으로 갔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어느새 4시. 오늘은 뮤지컬 보면서 여유롭게 저녁을 보내면 딱이겠다. 사실 런던에 오기전에는 런던이 뮤지컬로 유명한 곳인지도 몰랐다. 뉴욕의 브로드웨이는 알고 있었지만 런던의 웨스트엔드 West End는 몰랐다. 이제 알았으니 즐기면 되겠다. └ 호스가드 Horse Guards └ 호스가드 Horse Guards └ 호스가드 Horse Guards의 지킴이 └ 트라팔가Trafalgar광장의 넬슨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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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따라 세계여행::65일] 비를 피하고 싶어서 아무리 달려봐도세계여행/런던 2009 2010. 5. 3. 20:08
0 9 0 7 0 7 화 어제 비가 와서 취소되었다는 버킹엄궁전 Buckingham Palace에서의 근위병 교대식을 보러 서둘러 숙소를 나섰다. 좋은 자리에서 잘 볼려면 일찍 가야한다 해서 시작 한시간전에 도착. 역시나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었다. 반짝 햇빛이 나나 했는데 어느새 하늘은 무거운 구름들로 뒤덮혔다. 그리고 어김없이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어제처럼 또 취소되는 것 아닌가 조바심을 내야했다. 다행히 비는 그쳤고 교대식은 끝까지 잘 마무리 되었다. └ 말馬용 신호등 교대식을 보고 나서는 하이드파크 Hyde Park로 걸어갔다. 허기와 쌀쌀함을 달래기 위해 공원의 노점에서 핫도그와 커피를 주문. 허기를 달래기에는 다소 부족해 보이는 핫도그, 빵에 유일하게 자리잡은 소세지에 소스를 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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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따라 세계여행::64일] 런던에서의 고흐세계여행/런던 2009 2010. 5. 1. 10:14
└ 2009.07.06 10:09 대관람차 런던아이 London Eye └ 2009.07.06 10:26 곧 직접 보게 될 스핑크스가 템즈강변에 아담한 사이즈로 자리 잡고 있었다. └ 2009.07.06 10:31 화려한 가로등 └ 2009.07.06 10:37 서머셋 하우스 Somerset House └ 2009.07.06 10:38 서머셋 하우스 Somerset House └ 2009.07.06 10:43 코톨드미술관 Courtauld Gallery, 월요일이라 무료입장 └ 2009.07.06 10:53 코톨드미술관 Courtauld Gallery 고흐 자화상 0 9 0 7 0 6 월 미술실습시간은 좋아했지만 미술사, 미술가, 미술작품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많지 않다. 그저 누구나 다 아는 굵직굵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