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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글 쓰느라 소홀해진 쿠키지니 이야기.
2010년 8월1일 마침내 모든 것이 여행 전의 제자리로 돌아왔다.
컨테이너 창고에 있던 짐도, 우리도 그리고 쿠키지니도 모두 우리집으로 다시 모였다.
거의 1년반만에 돌아온 것이라 낯설음에 혹여 힘들어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마치 하루 외출하고 돌아온 것 같이 편안한 모습에 한숨 놓았다.
그리고 한달반이 지나 찾아온 추석.
5일간의 연휴동안 별탈없이 둘이서 잘 지내 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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