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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따라 세계여행::326일] 밴쿠버 3일째, 다운타운 첫 탐색세계여행/캐나다 2010 2012. 5. 9. 09:30반응형
1 0 . 0 3 . 2 5 . 목 | 캐나다 밴쿠버 Canada Vancouver
3월23일 멕시코시티 떠나 밴쿠버 도착.
3월24일 휴식.
3월25일 본격적인 밴쿠버 탐험.
9시 넘어 기상.
외출.
일기예보대로 비.
추적추적 비.
무인전철, SkyTrain 탑승, Millenium Line.
Burrad역에서 하차.
Visitor Center.
길거리 노점상 규모의 작은 안내소가 아닌 잘 차려진 종합안내소.
지도 뿐만 아니라 가이드북까지 제공.
작은 감동.
Waterfront Centre Mall.
푸드코트.
점심시간을 맞아 양복 입은 직장인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로 북적.
푸드코트답게 다양한 음식.
멕시코에 있다와서 더 높게 느껴지는 물가.
고민 끝에 일식 선택.
도시락과 튀김우동.
사람들만 외국사람들이지 너무나 익숙한 풍경과 분위기 속에서 점심식사.
식사 후 가이드북과 지도 보면서 계획 수립.
Canada Place 지나쳐 Robson거리쪽으로 뚜벅뚜벅.
기온도 낮은데 비까지 내리니 쌀랑한 느낌.
백화점 같은 곳에 입장.
우산 찾았지만 가격이 허걱.
서울 지하철에서 비 오는 날 파는 몇천원짜리 우산이 기억에 새록새록.
옷 구경. 그냥저냥. 패쓰.
어떻게 하다 보니 가려고 했던 Pacific Centre Mall로 연결.
애플스토어. 기웃기웃. 익숙하지 않은 애플.
아이폰3GS는 일단 관심 밖.
한참 전부터 아이팟에 꽂혀 애플스토어 있는 나라마다 들어가서 가격 조사, 그리고 만지작.
밴쿠버 애플스토어, 아이팟3세대, 8기가 219달러, 32기가 329달러.
갈등 뭉게뭉게, 결국 홍콩에서 결판내기로 결정.
Robson거리 구경.
옷가게, 신발가게, 기념품가게, 레스토랑, 카페 등등.
캐나다 국기를 삽입한 디자인의 물건들이 눈에 쏙쏙, 크록스, 나이키 등..
가이드북에는 노천카페에 앉아 People-Watching 하는 것도 괜찮다는데
거리에는 사람도 별로 없고 결정적으로 비와서 실행 불가.
그냥 쑤~욱 둘러보고 귀가하기로.
숙소 가는 길에 한인타운의 마트에 들러 쌀, 저녁이라 떨이판매중인 롤과 떡볶이, 반찬 등 구입.
저녁 다 먹어 가는데 단체 손님 우르르.
비 내리는 밴쿠버에서의 3일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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