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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따라 세계여행::한국 자동차와 세계 번호판] 이집트,요르단세계여행/정리 2012. 10. 19. 09:00
뉴스에 가끔 나온다. 부두를 가득 매운 자동차들. 가지런히도 줄 지어 서 있다. 그리고 한 대씩 커다란 배 속으로 들어간다. 사람이 손수 한 대씩 운전해서 저 많은 차들을 언제 다 실을까 의아했다. 그리고 저 많은 차들은 다 어디로 팔려가는 것일까 궁금했다. 여행을 하면서 알 수 있었다. 그 많은 차들이 어디로 갔는지. 세계 곳곳에서 달리고 있었고 주차되어 있었다. 오히려 우리나라 자동차를 발견하기 어려운 곳을 꼽아야 할 정도였다. 더불어 세계 각국의 번호판을 보는 재미도 가질 수 있었다. 2009년 5월 ~ 2010년 4월 [해따라 세계여행::한국 자동차와 세계 번호판] 시리아, 터키 [해따라 세계여행::한국 자동차와 세계 번호판] 아프리카 이집트 - 카이로, 후루가다, 룩소르 그레이스. 19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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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따라 세계여행::73일] 홍해에 첨벙세계여행/중동 2009 2010. 5. 19. 09:30
0 9 0 7 1 5 수 | 이집트 후루가다 Egypt Hurghada 아쿠아리우스 다이빙클럽의 흰색 면티를 받아들고서 라니는 드디어 홍해로 나갔다. 어제 수영장에서의 기초교육과 숙소에서의 비디오교육, 이론학습에 이어 드디어 바다에 뛰어들게 된 것. 항상 2인1조 뛰어들어야 하는 바다. 남편이 같이 배우지 않는 관계로 띠동갑 대학생과 짝을 이뤄 그렇게 소원하던 다이빙을 그것도 아름다운 홍해에서 한 그녀는 어제보다 더 열광된 상태로 돌아왔다. └ 후루가다 Hurghada 해변 └ RedSeaDiveTeam 장지영 강사님 촬영 사진 그동안 나는 늦잠을 자고 메일도 보내고 블로그에 올릴 사진 정리도 하고 다이빙 나가지 않은 분들이랑 여행얘기도 하고 '우리집'에서 일하는 이집트인 모하메드가 만든 김치찌게를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