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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애월읍.봉성리.새별오름앞.2012.10.23.화 바람에 흩날리는 억새꽃들처럼 가을이 사라져간다. 긴 여운을 남기며.
제주시.애월읍.유수암리.노꼬메오름.2012.10.15.월 가을 때문에 억새인지 억새 때문에 가을인지 억새만큼 흔들림에 흘러가는 가을이 속절없다 차라리 억새라면 그 요동이 당연할 것을 제주시.한림읍.금악리.금오름.2012.10.1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