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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따라 세계여행::286일] 드디어 리오 카니발! ②세계여행/남미 2010 2011. 10. 31. 09:01
1 0 . 0 2 . 1 3 . 토 |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히우 지 자네이루) Brazil Rio de Janeiro 2월13일 ① 먼저 보기 2010.02.13. 08:05 p.m. 2010.02.13. 08:15 p.m. 2010.02.13. 08:23 p.m. 2010.02.13. 08:26 p.m. 2010.02.13. 08:28 p.m. 2010.02.13. 08:37 p.m. 2010.02.13. 09:05 p.m. 2010.02.13. 09:06 p.m. 2010.02.13. 09:17 p.m. 2010.02.13. 09:22 p.m. 2010.02.13. 09:25 p.m. 2010.02.13. 09:31 p.m. 2010.02.13. 10:02 p.m. 2010.02.13.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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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리오 데 자네이로 지하철여행/표_나라밖 2011. 10. 27. 23:00
1 0 . 0 2 . 1 2 . 금 카드형 1회권. > 2월12일 글 2.8레알 (약 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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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따라 세계여행::284일] 지루한 장거리 야간버스. 리오의 친절.세계여행/남미 2010 2011. 10. 24. 09:00
1 0 . 0 2 . 1 1 . 목 |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히우 지 자네이루) Brazil Rio de Janeiro 어김없이 밤이 찾아왔다. 햇볕이 거둬져 기온이 떨어진 탓인지, 에어컨을 더 세게 튼 것인지 버스 안은 더 쌀쌀해졌다. 미리 챙겨놓은 담요만으로 충분할 줄 알았는데, 휴게소에서 침낭을 꺼내놓길 잘했다. 새벽 언젠가 다시 휴게소에 섰다. 비몽사몽간에 화장실을 다녀왔다. 초장거리야간버스. 한국에서는 쉬이 경험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니 귀이 여기려고 하지만 그게 또 막상 닥치면 그렇게 안 된다. 어서 빨리 움직이지 않는 수평의 침대에 눕고 싶을 뿐이다. 오전 10시를 지나고 있다. 출발한지 22시간이 넘었다. 또 다른 휴게소에 들어갔다. 오래 쉰다. 아직도 한참을 더 가야하나보다. 어제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