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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루 종일 균배양체를 뿌려댔습니다. 20kg 짜리를 600개 넘게 뿌려댔습니다. 뿌리는 건 살포기가 하지만, 살포기에 균배양체를 담는 건 일일이 사람이 해야지요.. 형님들이 퍼 담은거에 비하면 제가 한 건 새발의 피지만 그래도 참 많이 힘든 하루였습니다. 아직은 20kg 자루가 저에겐 버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