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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따라 세계여행::숙소] 초극성수기 | 바릴로체 카시타 수이사-세계여행/남미 2010- 2011. 8. 17. 08:30
성수기임에도 예약을 하지 않고 온 바람에
방이 남아 있는 숙소를 찾다 헤매다 겨우 구한,
울며겨자먹기로 투숙해야 했던 비싼 숙소.
하지만 그 덕분에 실로 오랜만에 화장실 딸린 방에서 묵게 되었고,
(기억을 더듬어 보니 무려 한 달만이다.)
그 덕분에 잘 차려진 아침을 먹을 수 있었다.
식빵에 크로와상까지 나와 있었고
과일주스 종류도 세가지씩이나 있었다.
시리얼, 과일, 커피, 차 등이 함께 준비되어 있었고
일하시는 분이 옆에서 지키고 계셔서 음식이 떨어지면 바로 바로 채워주셨다.
역시 돈이 좋은건가.........
- 아르헨티나 바릴로체 Argentina Bariloche
- 카시타 수이사 Casita Suiza
- 10년1월7일~1월8일 (1박)
- 2인실
- 250페소/일 (약 76,600원)
- casitasuiza.com
* 여행 당시의 환율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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