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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따라 세계여행::97일] 쉬어가기세계여행/중동 2009 2010. 7. 16. 09:30반응형0 9 0 8 0 8 토 | 시리아 다마스쿠스 Syria Damascus
언제 여기를 또 다시 와보겠느냐는 생각으로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 다니기에는 남은 매일이 너무 많다.
오늘 알레포(Aleppo)로 떠나려고 했는데
어제 보스라에 다녀오면서 무슨 이유에서인지
컨디션이 뚝 떨어져 하루 쉬었다가 움직이기로 했다.
└ 화덕에서 바로 구워 만든 작은 크기의 피자. 만족스러웠다.
└ 분수가 시원하게 나왔으면 더위를 좀 식혀주지 않았을까..
└ 시내버스.
+ 인터넷으로 터키 여행정보 수집.
+ 저렴한 레몬+오렌지 샤베트로 더위 식히기.
+ 아우디뱅크에서 현금 인출.
+ 미니피자 3개 + 콜라.
+ 퐈머시에서 바디워시 구입.
+ 위성방송으로 케이비에스 9시뉴스 시청.
+ 민박에서 한식 주문, 저녁식사.
+ 민박에서 노래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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