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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운전면허증
    세계여행/준비 2009. 3. 20. 20:25




    국제운전면허증을 처음 발급받았던 건 벌써 무려 13년전인 96년.
    어학연수를 가면서 준비해 간 것인데,
    그 땐 면허증만 있었지 말 그대로 장롱면허라 운전도 할 줄 몰랐었는데
    저걸 왜 굳이 시간과 돈을 들여 받아갔는지 기억은 나질 않고 그저 피식 웃음만 나온다.
    결국 다이어리 제일 뒷면에 꽂힌 채 햇빛 한번 제대로 못보고 귀국한 후 서랍속에 쳐박힌 면허증.

    이번에도 특별히 렌트카를 이용할 계획은 없지만,

    그래도 막상 돌아다니다 보면 혹 모를 일이니 일단 준비는 했다.


    그런데... 발급 받고서야 깨달았다.
    유효기간이 발급일부터 시작된다는 걸.
    유효기간이 1년이란 건 알고 있었는데 왜 유효기간이 언제부터 시작되는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을까?
    아주 간단한 것인데 말이다. 여행기간을 1년으로 계획하고 있으면 당연히 출국직전에 만들어야 했던 것을....

    한번씩 이럴 때마다 속으로 자책을 많이 하지만 쉽게 고쳐지질 않는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분명 샐테지만, 그 구멍을 막아줄 각시가 있으니 한시름 놓는다.


    ***
    국제운전면허증은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준비물은 여권, 운전면허증, 사진1장.
    발급비용은 7천원이다.





    여기서 빠뜨리지 말아야 할 것은 한국운전면허증도 같이 들고 나가야 한다는 것.
    아직 해외에서 운전해 본 적이 없어 실제로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해외에서 운전할 때 국제운전면허증외에 여권과 한국운전면허증이 없으면
    무면허 운전으로 처벌 받을 수도 있다 하니 꼭 챙겨가야 하겠다.



    * 좀 더 자세한 내용과 전국운전면허시험장은 dla.go.kr 에서 확인..




    댓글 4

    • 프로필사진

      라니가 과연 그 구멍을 잘 막을 수 있을까요? ㅎㅎ 이제 정말 여행준비 슬슬하시네요~

      2009.03.23 15:26
    • 프로필사진

      앗..저는 언제 국제면허증을 쓸 날이 올까요..으힛

      2010.09.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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