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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에 배로 도착하면 여러 숙소에서 사람들이 나와 피켓이나 안내장을 들고 호객을 한다 들었다. 하지만, 새벽 1시에는 잘 나오지 않는가보다. 호객꾼들은 거의 보이지 않고 인포메이션이라 써 붙여 놓은 몇 곳이 불을 밝히고 있었다. 처음 들어간 곳에서는 우리가 가려고 하는 피라(Fira)마을에는 자리가 없다 했다. 다른 곳의 사진을 보여주며 소개를 해주었지만 썩 내키지 않았다. 밖으로 나오니 아주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