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을 때 가고 싶은 곳으로 가고 싶을 때 가고 싶은 곳으로

0 9 . 0 9 . 2 3 . 수 부드럽게 운전해 줬으면 좋았을텐데.. > 9월23일 글 프랑스 France 엑상프로방스 Aix-en-Provence > 아를 Arles 9유로 (약 16,300원)

0 9 . 0 8 . 27 . 목 구불구불한 길을 아슬아슬하게 따라 내려가 산토리니의 항구에 도착. > 8월27일 포스트 그리스 Greece 산토리니 Santorini(Σαντορίνη), 피라 Fira(Φηρά) > 항구 2유로 (약 3,650원) 산토리니 버스회사 (버스시간표) http://www.ktel-santorini.gr

0 9 . 0 8 . 2 3 . 일 | 터키 이스탄불 Turkey Istanbul 이스탄불에서의 마지막 날. 보드룸(Bodrum)으로 가는 버스는 밤8시 출발. 하루를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었지만 이스탄불에서 보고자 했던 것은 다 봤고 그래서 딱히 갈 곳이 없다. 물론 뒤지고 찾아보면 둘러볼 곳이야 수두룩하겠지만 다음 기회를 위해 남겨두기로 했다. 이스탄불은 왠지 다음에 다시 한 번 올 것 같다. 그래서, 게으름 부리다 체크아웃시각 12시에 딱 맞춰 내려왔다. 호텔에 짐을 맡기고 딱 하나 못 했던 것을 하러 나섰다. 이스탄불의 명물, 고등어케밥 먹기가 바로 그것. 지난 4일동안 먹어봐야지 봐야지 하면서도 기회를 잡지 못했다. 구이로도 먹고 조림으로도 즐겨 먹었던 고등어. 상추에 밥 조금 얹고..

0 9 . 0 8 . 1 8 . 화 터키 장거리 버스, 재미있고 신기하다. 이번 버스에서는 음료와 과자를 담은 카트까지 등장했다. > 8월18일 포스트 터키 Tureky , 데니즐리 Denizli > 이스탄불 İstanbul 45리라 (약 39,000원) 약 11시간 소요

0 9 0 8 1 1 화 깔끔한 버스터미널, 버스회사, 직원들. 우리나라와 별반 다를 것 없이 잘 되어 있었지만, 가격표는 없었다. 처음에 35리라 불러놓고 돌아서니 30리라로 떨어졌다. > 8월11일 포스트 터키 Turkey 안타키아 Antakya > 카이세리 Kayseri 30리라 (약 26,200원) 5시간 40분 소요 * 여행 당시의 환율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