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따라 세계여행::화폐] 남아공,잠비아,탄자니아,케냐세계여행/정리 2012. 8. 20. 09:00
여러 나라의 화폐를 직접 보고 만지며 사용해 보는 것은 여행의 또 다른 재미였다. 첫 여행지 아프리카의 경우 주인공은 동물이 지배적이었다. 역사적 인물 그리고 그들과 관련된 내용이 담겨져 있는 우리의 지폐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그들의 자연환경이 더없이 가치있는 것이고 자랑스럽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일까? 아니면 오랜 시간 다른 나라의 지배를 받아 그들만의 역사가 짧은 탓일까? 남아프리카공화국. 란드 혹은 랜드(RAND/ZAR). 1란드=157원(2009년 여행 당시의 환율) 아쉽게도 20란드짜리 지폐와 동전 몇 개 밖에 찍질 못했다. 역시 동물들이 주인공. 남아공 다음 여행지 나미비아와 보츠와나, 짐바브웨의 화폐는 사진에 담질 못했다. 나미비아에서는 자국의 나미비아 달러(NAD)외에 이웃나라 남아공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