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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7 1 1 1 8 S U N 공항을 나와 향한 곳은 도쿄에 파견근무 나와 있는 친구를 만나기로 한 우에노. 한국에서도 얼굴 보기 힘들었던 친구를 다른 나라에서 만나다니,, 원... ^^; 약속시간보다 한참 일찍 도착한 관계로 마꾸도나르도에서 잉글리쉬 메뉴판에 손가락질 해가며 주문한 버거로 허기를 달래고 창밖으로 도쿄 도심 감상.. 아무래도 이국적 느낌은 덜해.. 굳이 찝어보자면,,,, 일본어 간판, 왼쪽으로 차들이 달리고, 복잡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