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따라 세계여행 :: 정리] 케냐 마사이마라+나쿠루호수 사파리

마사이마라 + 나쿠루호수 3박4일 사파리

+ 2009년 6월 23일 ~ 26일
+ 마사이마라 3일, 나쿠루호수 1일
+ 뉴케냐롯지에서 예약
- 나이로비 시내 걸어다니면 호객꾼들 접근.
- 우리는 미리 알아온 가격과 비슷해서 다른 업체와 비교해 보지 않고 그냥 숙소에서 예약.

+ 350달러/인 (87.5달러/일/인)
- 케냐 실링으로 지불. 1달러=80실링으로 환전소보다 좋지 못한 환율 적용.
- 처음 부른 가격은 마사이마라 95x3=285, 나쿠루 115, 총 400달러.
- 흥정 필수. 포함내역 꼼꼼하게 확인.

+ 포함내역
- 교통편, 운전사 겸 가이드, 요리사(마사이마라에서만 있었음), 숙박, 식사, 공원 입장료 등 일체.
- 가이드와 요리사 팁을 제외한 추가 사용 비용 없음.
- 요리사 팁 500실링/인, 가이드 팁 1,500실링/인
- 팁을 얼마줘야할지 고민 많이 하다, 요리사는 대충 주고, 가이드는 총 비용의 5% 정도.
- 어느정도가 적정선인지는 잘 모르겠음.

+ 사파리 차량
- 지프 스타일의 차량이 아닌 미니밴을 개조한 차량으로 지붕이 열림. 7인 정원.

+ 마사이마라 2박3일, 마사이마라+나쿠루 3박4일 이외에도 다른 지역을 포함한 다양한 패키지가 있음.
+ 마사이마라가 세렝게티보다 비용이 저렴하다고 함.
+ 정해진 길로만 다닌다는 세렝게티와는 달리 마사이마라는 차가 갈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감.
+ 서로 다른 자연환경, 사파리의 장단점, 동물의 이동시기를 고려해 세렝게티와 마사이마라 중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