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5일][10/04/13] 귀국.
[344일][10/04/12] 마카오 당일치기 여행. 유적과 카지노.
[343일][10/04/11] 가족들 선물 준비. 딤섬. 잠깐이지만 햇빛 만남.
[342일][10/04/10] 계속 흐린 날씨 속에 홍콩섬 나들이.
[341일][10/04/09] 카우룽공원, 몽콕의 시장들, 템플스트릿 야시장.
[340일][10/04/08] 하버시티, 바닷가 산책로, 영화의 거리, 심포니오브라이트.
[339일][10/04/07] 19시 홍콩 도착. 드디어 아시아. 한인민박.
[338일][10/04/06] 14시40분 비행기 타고 홍콩으로.
[337일][10/04/05] 밴쿠버에 이민 와 있는 지인들과의 점심, 그리고 저녁 식사로 캐나다에서의 마지막 날 마무리.
[336일][10/04/04] 메트타운.
[335일][10/04/03] 밴쿠버아트갤러리, 잉글리쉬 베이.
[334일][10/04/02] 방콕.
[333일][10/04/01] 이모할머니댁 방문. 버나비호수 산책.
[332일][10/03/31] 밴쿠버로 돌아오다.
[331일][10/03/30] 곤돌라 타고 올라가 내려다 보기 등등.
[330일][10/03/29] 에메랄드호수, 레이크호수 등등.
[329일][10/03/28] 록키 3박4일 투어 시작. 9시간을 달려 어느 눈 덮힌 산골에 도착. 저녁부터 또 함박눈.
[328일][10/03/27] 예일타운, 그랜빌 아일랜드 둘러보기.
[327일][10/03/26] 스탠리파크 산책.
[326일][10/03/25] 여행안내소에서 가이드북 득템. 롭슨 거리.
[325일][10/03/24] 밴쿠버 관광 워밍업. 안내소에서 무료가이드북 입수 후 시내 잠깐 둘러보기.
[324일][10/03/23] 밴쿠버 도착. 한인타운에서 장보기.
[323일][10/03/22] 꼬요아깐 잠깐 둘러보다.
[322일][10/03/21] 일요일이라 무료인 현대미술관 관람.
[321일][10/03/20] 한 때 은광산으로 번성했던 따스꼬라는 곳에 다녀오다.
[320일][10/03/19] 숙소 옮기고 인류학박물관 관람. 저녁 비빔밥 만들어 먹다.
[319일][10/03/18] 떼오띠와깐에 가서 멕시코의 피라미드와 고대도시를 보다.
[318일][10/03/17] 소깔로광장에서의 사진 전시회.
[317일][10/03/16] 깐꾼에서 하루만 자고 다시 3주만에 멕시코시티로 돌아오다.
[316일][10/03/15] 멕시코 깐꾼으로 복귀.
[315일][10/03/14] 혁명광장과 플레이오프 경기가 한창인 쿠바의 야구장을 다녀오다.
[314일][10/03/13] 다시 아바나로 돌아오다. 670원짜리 볶음밥, 560원짜리 핫도그와 560원짜리 피자.
[313일][10/03/12] 해변을 즐기며 모든것포함호텔로는 부족함 많은 호텔에서 게으르게 하루를 보내다.
[312일][10/03/11] 아침 일찍 버스 타고 바라데로로 이동. 좀 수준 낮은 저렴한 all-inclusive 호텔 투숙.
[311일][10/03/10] 체 게바라 박물관과 묘지 방문.산따 끌라라 시내 구경.
[310일][10/03/09] 공원에서 멍 때리다 버스 타고 산따 끌라라로 이동.
[309일][10/03/08] 뜨리니다드 인근 해변에 다녀오다. 사람도 많지 않고 조용하고 아름다운 해변.
[308일][10/03/07] 극적으로 음식봉지 되찾다. 뜨리니다드 마을 둘러보기. 밤에 찾아간 살사공연은 영...
[307일][10/03/06] 뜨리니다드로 이동. 또 다시 음식봉지를 버스에 두고 내리다. 라면,햇반,김,스니커즈.
[306일][10/03/05] 아바나 돌아다니기. 미술관.
[305일][10/03/04] 소지섭이 소니 카메라 광고 찍었던 파도치는 말레꼰 해변길을 걷다.
[304일][10/03/03] 현금 인출, CUC->CUP 환전. 돌아다니며 길거리 음식 먹고. 라니 발목 염려 일찍 귀가.
[303일][10/03/02] 깐꾼 버스터미널 가는 길에 라니 또 발목 접질름. 걸을 수는 있어 쿠바행 강행.
[302일][10/03/01] 호텔 떠나 다시 깐꾼시내의 도미토리로 복귀. 내일 쿠바행 준비.
[301일][10/02/28] 호텔밥 먹고 해변에서 일광욕 호텔밥먹고 일광욕. 럭셔리하게 푹 쉬다.
[300일][10/02/27] 호텔존에 있는 모든것포함(All Inclusive) 호텔에 2박3일간 투숙.
[299일][10/02/26] 호텔존 다녀오다. 비수기인건지 썰렁한 바닷가와 호텔들.
[298일][10/02/25] 아름다운 카리브해와 바닷가의 고대유적이 어우러진 뚤룸 다녀오다.
[297일][10/02/24] 이슬라 무헤레스 다녀오다. 비 오고 바람 많이 부는 궂은 날씨에 길도 잘못 들어 꿀꿀.
[296일][10/02/23] 멕시코시티 떠나 깐꾼 도착.
[295일][10/02/22] 로마지구 둘러보기. 쿠바 공부.
[294일][10/02/21] 인류학박물관 갔다가 사람 너무 많아 그냥 맞은편 큰 공원 산책.
[293일][10/02/20] 토요일의 멕시코시티 탐험.
[292일][10/02/19] 맑은 멕시코시티. 소깔로 광장과 그 주변 둘러보다. 리마공항에서 뺏긴 맥가이버칼 다시 구입.
[291일][10/02/18] 한국식당, 한국슈퍼. 저녁은 떡볶이 만들어 먹다. 계속 흐리고 간간히 비내리다.
[290일][10/02/17] 4개월간의 남미 여행을 마치고 멕시코로.. 비 내리는 멕시코시티....
[289일][10/02/16] 미술관 갔다가 헛탕 치고 구시가지 둘러보다.
[288일][10/02/15] 점심 때 잠깐 나갔다 오고 쭉 휴식. 멕시코행 비행편 리컨펌. 멕시코시티 숙소 예약.
[287일][10/02/14] 새벽에 숙소에 돌아와 잠깐 자고, 상파울로로 이동. 밤9시 넘어 숙소 도착.
[286일][10/02/13] 리오 카니발 첫날 관람. 정말 장대한 행렬. 저녁7시부터 8시간 넘게 원없이 보다.
[285일][10/02/12] 코르코바도 예수상, 코파카바나 해변, 리오 축제 전야제 공연.
[284일][10/02/11] 비디오 한편 틀어주지 않는 심심한 버스 타고 26시간반만에 리오 데 자네이로 도착.
[283일][10/02/10] 여행자들로 가득 찬 리오행 버스를 타다.
[282일][10/02/09] 이과수 아르헨티나편. 좀 더 가까이서 이과수폭포를 즐기고 보트 타고 폭포 직접 맞기까지..
[281일][10/02/08] 드디어 이과수폭포를 보다. 일단 오늘은 이과수 브라질편.
[280일][10/02/07] 19시간만에 브라질 포스 도 이과수 도착. 40도를 넘나드는 살인적인 더위.
[279일][10/02/06] 보까 까미니또 둘러보기. 밤버스 타고 브라질 포스 도 이과수행.
[278일][10/02/05] 또 비,천둥,번개. 이것저것... 멕시코 여행 정보 습득.
[277일][10/02/04] 앤디워홀 특별전 보고 에비타 묘 다녀오고, 극장을 개조한 멋진 서점 El Ateneo 다녀오다.
[276일][10/02/03] 어제 저녁에 잠깐 그치고 계속 비. 이과수행 버스표 예매. 뿌에르또 마데로.
[275일][10/02/02] 비 오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나태한 낮잠. Bar Sur에서의 감동 탱고쇼.
[274일][10/02/01] 탱고쇼 예약. 맥도날드에서 더위 식히기. 다른 일행과 저녁.
[273일][10/01/31] 내렸다 그쳤다 하는 비. 산텔모 시장 구경. 퍼포먼스, 길거리 밴드, 몇가지 구입.
[272일][10/01/30] 빨레르모 2월3일공원, 장미정원, 동물원, 식물원 구경. 한인타운에서 배불리 저녁.
[271일][10/01/29] 다시 플로리다 거리. 옷 좀 사고, 길거리 공연 보고, 산마르틴광장 들렀다, 중식부페로 저녁.
[270일][10/01/28] '남미사랑'으로 숙소 이동. 5월광장 둘러보기.
[269일][10/01/27] 다시 동생들, 상학&준형과 만나 점심을 먹고 플로리다 거리를 거닐고 맥까페서 수다 떨다.
[268일][10/01/26] 피츠로이에서 살짝 접지른 라니 발목 완쾌를 위해 방콕.
[267일][10/01/25] 숙소 변경. 한인숙소 남미사랑 방문 예약 담소. 더운 부에노스아이레스, 찌는 숙소.
[266일][10/01/24] 이른 아침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착. 숙소 찾아 피곤한 몸을 이끌고 돌아다니다.
[265일][10/01/23] 리오 가예고스로 이동 후 썰렁하고 조그만 공항에서 부에노스행 새벽 비행기를 기다리다.
[264일][10/01/22] 이어서 계속 휴식.
[263일][10/01/21] 바람 거세게 부는 뿐따 아레나스에서의 휴식. 리오가예고스행 버스 예매.
[262일][10/01/20] 5시반에 일어나 또레스봉을 보고 오다. 비 쫄딱 맞으며 1시간 넘게 걷다. 아레나스로 이동.
[261일][10/01/19] 꾸에르노스->또레스 캠핑장. 걷고 또 걷고.
[260일][10/01/18] 배낭 메고 11km를 걷다. 프란세스 계곡은 포기. 빠이네그란데->꾸에르노스
[259일][10/01/17] 흐린 날씨 속에 트레킹 첫 날 시작. 그레이빙하를 보다.
[258일][10/01/16] 또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 준비. 장비 대여, 먹거리 장 보기 등등..
[257일][10/01/15] 다시 칠레 입국. 푸에르토 나탈레스 도착.
[256일][10/01/14] 엘 깔라빠떼에서의 쉬어가는 하루.
[255일][10/01/13] 엘 찰텐 당일치기. 날씨 좋은 피츠로이 트렉킹.
[254일][10/01/12] 모레노 빙하를 보고 오다. 거대하고 신비한 빙하를 앞에 두고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다.
[253일][10/01/11] 28시간반에 엘 깔라빠떼 도착. 한국여행자들 만나 몇일간 함께 하기로 하다.
[252일][10/01/10] 바릴로체 떠나 버스 타고 엘 깔라빠떼(El Calafate)로 출발.
[251일][10/01/09] 바릴로체 주변 돌아보다. 오랜만에 울창한 숲길을 걷고 등산을 하고.. 강풍 맞으며 호수 보다.
[250일][10/01/08] 엘깔라빠떼 가는 버스와 투어 알아보고 버스 예매 하느라 진 다 빼다.
[250일][10/01/08] 터미널에는 현금인출기가 없고, 숙소 주방에는 소금이 없고, 마트에는 잔돈이 없다.
[249일][10/01/07] 드디어 아르헨티나. 바릴로체 초성수기. 예약 안하고 왔다가 노숙할 뻔. 숙소10군데 돌아다님.
[248일][10/01/06] 이쁜 물색깔의 폭포(Salto de Petrohue)와 눈 덮힌 화산(Volcan Osorno)을 보고오다.
[247일][10/01/05] 푸에르토 몬트의 앙헬모에 가서 칠로에섬의 전통음식이라는 꾸란또 먹고 오다.
[246일][10/01/04] 푸에르토 바라스로 이동. 흐리다 저녁부터는 제법 많은 비 계속. 여러가지로 우울한 하루.
[245일][10/01/03] 푸에르토 바라스 가려다 버스 없어 실패. 예매 하지 않고 갔더니 표 없음. 다시 숙소로 돌아옴.
[244일][10/01/02] 뿌꼰(Pucon)에 다녀오다. 호숫가의 검은모래사장, 눈으로 덮힌 활화산.
[243일][10/01/01] 해외에서 처음 맞아보는 새해. 점심 해 먹고 잠깐 마실.
[242일][09/12/31] 팅가팅가 보내는 2009년 마지막 날.
[241일][09/12/30] 어시장에서 연어, 조개 싸게 사서 점심은 연어초밥, 저녁은 조개탕. 발디비아 둘러보기.
[240일][09/12/29] 10시간만에 비 내리는 발디비아 도착. 숙소 정하고 쉬고 파타고니아 내려갈 방법 궁리.
[239일][09/12/28] 산티아고에 가서 한식 먹고 라면 사고 외장하드 USB연결선 사고 밤버스 타고 발디비아로 가다.
[238일][09/12/27] 길거리 아트와 고양이가 있는 발파라이소 관광.
[237일][09/12/26] 산불이 크게 나 재가 날리는 발파라이소 도착. 예약하고 온 숙소에 사람이 없어 황당.
[236일][09/12/25] 숙소에서 연어초밥 만들어 먹고 쉬면서 조용히 성탄절을 보내다.
[235일][09/12/24] 숙소에서의 조촐한 크리스마스 파티.
[234일][09/12/23] 천문대에 가서 달과 별을 보다.
[233일][09/12/22] 게으름 피우기. 투어 예약.
[232일][09/12/21] 센트로 구경.
[231일][09/12/20] 장고 끝에 크리스마스까지 이 곳, 라세레나에서 지내기로 하다.
[230일][09/12/19] 17시간만에 도착. 숙소 잡고 간단하게 점심 먹고 마트 가서 장 봐다가 씻고 저녁 해 먹고.
[229일][09/12/18] 빈둥대다 버스 놓칠 뻔. 밤버스 타고 라세레나(La Serena)로..
[228일][09/12/17] 산 페드로 마을 둘러보기. 달의 계곡 투어.
[227일][09/12/16] 이른 아침, 화산지대에서 온천을 즐기고 칠레로 넘어오다.
[226일][09/12/15] 볼리비아의 고산지대를 내달리다.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색다른 자연에 감탄.
[225일][09/12/14] 새벽에 도착, 우유니 사막 2박3일 투어 바로 출발. 넓고 넓은 새하얀 소금사막.
[224일][09/12/13] 밤버스 타고 우유니로...
[223일][09/12/12] 우유니행 버스표 예매. 향후 일정 연구.
[222일][09/12/11] 라빠스 시내 구경.
[221일][09/12/10] 비 내리는 띠띠까까호수를 뒤로 하고 라빠스에 도착. 한국식당 찾아 삼만리.
[220일][09/12/09] 넓고 넓은 띠띠까까호수에 있는 태양의 섬에서 3시간 넘는 트레킹.
[219일][09/12/08] 피곤해서 태양의 섬 갈려던 계획 째고 쉬면서 마을 뒷동산 올라 갔다옴.
[218일][09/12/07] 새벽, 뿌노 도착.. 2시간여 기다려 다시 버스 타고 볼리비아 국경 넘어 꼬빠까바나로..
[217일][09/12/06] 꾸스꼬의 마지막 날. 밤버스 타고 뿌노로 가다.
[216일][09/12/05] 마추픽추에 다녀오다. 처음부터 구름 잔뜩 낀 날씨. 비바람 맞으며 내려오다.
[215일][09/12/04] 꾸스꼬 -> 오얀따이땀보. 깊은 산속 아담한 마을 오얀따이땀보.
[214일][09/12/03] 뒤늦은 고산병. 하루종일 숙소.
[213일][09/12/02] 오야따이땀보 <-> 마추픽추 인터넷 예매. 볼리비아 비자 발급.
[212일][09/12/01] 15시간 가까기 버스 타고 꾸스꼬 도착. 해발 3,310m. 나스까와는 완전 다른 추운 날씨.
[211일][09/11/30] 나스까 라인, 경비행기 타지 않고 전망대에서 2개만 직접 보다.
[210일][09/11/29] 와카치나 -> 나스까.
[209일][09/11/28] 리마 떠나 사막 속 오아시스, 와카치나 도착. 샌드보딩 부기투어. 사막 걷기.
[208일][09/11/27] 리마 관광.
[207일][09/11/26] 어제 아침7시 로하 출발, 오늘 아침 9시20분 리마 도착. 장장 26시간의 이동.
[206일][09/11/25] 이동의 날. 에콰도르 로하 떠나 국경 넘어 페루 입국. 피우라에서 바로 리마행 버스 탑승.
[205일][09/11/24] 생각보다 양호했던 야간버스. 새벽6시에 로하 도착. 페루로의 장거리 이동을 위해 쉬어가기.
[204일][09/11/23] 이동의 날. 바뇨스->암바토->로하.
[203일][09/11/22] 투어에 참여 바뇨스 인근 둘러보다.폭포와 깊은 계곡. 2달러 주고 여행 시작 후 처음 이발.
[202일][09/11/21]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한쪽 산꼭대기 오르기. 폭포와 초승달 보면서 야외 온천욕.
[201일][09/11/20] 손바닥만한 마을 구경. 맑은 공기 마시며 느슨하게 보내는 하루.
[200일][09/11/19] 200일. 끼또 -> 바뇨스. 산으로 둘러쌓인 작은 마을. 싸고 조용하고 알찬 숙소.
[199일][09/11/18] 끼또 구시가지 구경. 꾸질꾸질한 날씨에 빨리 귀가. 리오 축제기간 숙소 예약.
[198일][09/11/17] 지구의 한가운데, 적도에 서 보다.
[197일][09/11/16] 콜롬비아 깔리를 떠난지 16시간반만에 에콰도르 끼또 도착.
[196일][09/11/15] 밤버스 타고 콜롬비아 국경 마을인 이삐알레스로 가다.
[195일][09/11/14] 아주 우연히 콜롬비아인을 통해 연락이 닿은 한국교민분댁에서 기거.
[194일][09/11/13] 살렌또 > 깔리.
[193일][09/11/12] 산골짜기에 있는 커피농장 방문. 아담한 살렌또 마을 둘러보기.
[192일][09/11/11] 메데진을 떠나 아르메니아를 거쳐 저녁 무렵 살렌토 도착.
[191일][09/11/10] 케이블카 타고 산동네를 올라가 메데진 시내를 한눈에 내려보다.
[190일][09/11/09] 비도 안 오고 날씨가 꽤 좋았지만, 방콕...
[189일][09/11/08] 비가 잠깐 그친 틈을 타 시내 진출. 보테로광장에서 보테로 작품 감상 등등..
[188일][09/11/07] 추운 장거리 밤버스의 부작용으로 둘 다 컨디션 안 좋아 또 쉬는 모드.
[187일][09/11/06] 13시간반만에 메데진 도착. 에어콘을 너무 세게 틀어 얼어죽을 뻔..
[186일][09/11/05] 오후 5시반 메데진으로 가는 버스 타다. 간만에 타는 장거리 야간버스..
[185일][09/11/04] 보카그란데 해변 둘러보기. 까만 모래의 카리브해 해변.
[184일][09/11/03] 어제 둘러보다 만 세계문화유산인 올드타운 마저 구경. 여행 시작한지 딱 6개월.
[183일][09/11/02] 보고타 > 카르타헤나. 고지대인 보고타와는 달리 후덥지근한 카리브해의 카르타헤나.
[183일][09/11/02] 카르타헤나 마를린호텔의 헬쓱한 223호에서 월드시리즈에 등판한 박찬호의 힘찬 투구를 보다.
[182일][09/11/01] 의외로 잘 가꿔 놓은 황금박물관, 지금까지 간 곳 중 가장 높은 (3,210m) 몬세라테 다녀옴.
[181일][09/10/31] 책 보고 노트북 새로 세팅하고, 한국여행자들이랑 늦게까지 얘기하고..
[180일][09/10/30] 여러가지로 헛탕 많이 치다. 스페인어 번역해 가며 겨우 카르타헤나행 비행편 예매.
[179일][09/10/29] 빈둥빈둥 II.
[178일][09/10/28] 통통한 모나리자가 있는 보테로 미술관.
[177일][09/10/27] 빈둥빈둥.
[176일][09/10/26] 해발 2천미터가 넘는 보고타. 아침저녁으로는 너무 쌀쌀. 시내 간단 둘러보기.
[175일][09/10/25] 산티아고에서 보고타로 이동. 노트북 맛이 가다. 대략 난감.
[174일][09/10/24] 계속 흐린 날씨를 핑계 대며 게으름 피우다 오후 늦게 이곳저곳 둘러보다.
[173일][09/10/23] 어제에 이어 계속 흐리다 비까지. 시내 광장, 중앙시장 구경하고 시장서 점심 먹고 일찍 복귀.
[172일][09/10/22] 숙소 옮길려고 봐 둔 곳을 찾아갔는데 문을 닫아 다른 숙소 찾아 삼만리. 어영부영 하루가 감.
[171일][09/10/21] 다시 산티아고의 할머니민박으로 돌아오다.
[170일][09/10/20] 오전에 차 반납하니 하루종일 햇빛 쨍쨍. 걸어서 RANO KAU에 올라감. 잊지 못할 멋진 풍경.
[169일][09/10/19] 오후에 날씨가 개어서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 그리고 아름다운 남태평양의 석양을 보다.
[168일][09/10/18] 차를 빌려서 이스터섬의 모아이들을 찾아 나서다. 잠깐 해나고 계속 비.
[167일][09/10/17] 드디어 이스터섬에 도착. 하지만, 내리자마자 우릴 반겨준 건 비.
[166일][09/10/16] 물가가 비싸다는 이스터섬에 가기 위해 시장과 한국슈퍼 가서 이것저것 먹거리 준비.
[165일][09/10/15] 14시간의 비행끝에 대서양을 지나 안데스산맥을 넘어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 도착.
[164일][09/10/14] 세비야에서 마드리드로 이동. 한시간 지연되긴 했지만 어쨌든 드디어 남미로 출발..
[163일][09/10/13] 늦잠 자고 여기저기 어슬렁거리다. 아테네에서 산 쌀로 밥 짓고 런던에서 산 3분짜장으로 저녁.
[162일][09/10/12] 10월중순임에도 햇빛이 뜨거운 세비야. 숙소 주변 한바퀴.
[161일][09/10/11] 스페인 세비야 도착. 공항에서 짐 찾는데 배낭에 붙어있어야 할 침낭 하나 실종..
[161일][09/10/11] 빠진게 아니라 누군가 일부러 가져 듯 한 흔적이.. 이거 왠지 씁쓸하구만.. --;;
[160일][09/10/10] 메디나에 가다. 그 유명한 가죽염색공장과 시장을 둘러보다. 가장 길 찾기 어려웠던 메디나.
[159일][09/10/09] 페스에서 게으름 피우고 빈둥거리기.
[158일][09/10/08] 라밧을 떠나 페스에 도착.
[157일][09/10/07] 쉬어가는 날. 한국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베어스의 승리를 생방으로 보다. 베어스V4.
[156일][09/10/06] 왕궁, 시장, 카스바 등등을 둘러보다.
[155일][09/10/05] 카사블랑카에서 라바트로 이동. 라바트에 사는 한국인부부의 집에 머물게 되다.
[154일][09/10/04] 세계에서 2,3번째로 크다는 대서양 바닷가 옆 모스크와 시장 둘러봄.
[153일][09/10/03] 에어아라비아의 비행기를 타고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 도착. 다시 중동에 온 듯한 느낌.
[152일][09/10/02] 구엘공원, 몬주익 올림픽 주경기장, 에스파냐광장의 화려한 분수쇼.
[151일][09/10/01] 바로셀로나 시내 구경. 독특하고 인상적인 가우디의 건축물들.
[150일][09/09/30] 바르셀로나로 이동.
[149일][09/09/29] 기타 이름으로만 알던 세고비아에 다녀오다.
[148일][09/09/28] 왕궁과 광장 등 시내관광. 밤에 플라멩고 공연 관람.
[147일][09/09/27] 스페인 마드리드 도착. 일요일에 무료입장되는 미술관 등을 둘러보다.
[146일][09/09/26] 다시 마르세이유로 돌아옴. 좀 쉬면서 마드리드와 모로코 여행 준비.
[145일][09/09/25] 가을을 느끼며 오랜만에 흙길을 거닐다. 아를 인근 Gamargue.
[144일][09/09/24] 고흐가 그림을 그렸던 장소들을 찾아다님.
[143일][09/09/23] 엑상프로방스를 떠나 끝도 없이 플라타너스가 늘어선 길을 지나 고흐의 마을, 아를에 도착.[142일][09/09/22] 세잔느의 발자취를 따라 엑상프로방스 시내를 둘러보고 그의 화실에 다녀오다.
[141일][09/09/21] 아담한 예술의 도시, 세잔느의 도시 엑상프로방스에 도착. 가을이 오고 있나보다.
[140일][09/09/20] 변덕스런 날씨. 오늘은 맑음. 지중해를 바라보며 적당히 따뜻한 햇볕을 쬐다.
[139일][09/09/19] 먹구름 잔뜩 낀 마르세이유. 비옷을 입었다 벗었다 하며 항구를 시작으로 여기저기 둘러봄.
[138일][09/09/18] 또 다시 비. 비옷 입고 생폴드방스 짧게 돌아다니고, 마르세이유로 이동. 여기도 비.
[138일][09/09/18] 예약 안 하고 와서 비 맞으며 힘들게 숙소 찾아 댕김. Hotel Terminus.
[137일][09/09/17] 다행히 오늘은 햇빛 쨍쨍. 버스 타고 모나코에 다녀오다.
[136일][09/09/16] 오전 내내 쏟아지는 비. 겸사겸사 오늘은 숙소에서 쉬기로.. 개콘, 황금어장 그리고 낮잠..
[135일][09/09/15] 베네치아에 이어 비 오는 니스. 햇빛 짱짱한 지중해를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했는데...
[134일][09/09/14] 비오는 베네치아를 떠나 밀라노와 제노바를 거쳐 어두워진 프랑스 니스에 도착.
[134일][09/09/14] Hotel Belle Meuniere. 어떻게 읽어야할지. 불어를 듣고 있자니 자꾸 코에 힘이 들어간다.
[133일][09/09/13] 산 마르코 광장에서 작은 악단의 생음악을 들으며 베니스의 마지막 밤을 보내다.
[132일][09/09/12] 베니스영화제 마지막 날.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리도섬에 가다. 폐막식을 보지는 못했지만,
[132일][09/09/12] 레드카펫 앞에서 사진도 찍고,, 그리고 '람보' 실버스타 스탤론을 바로 코 앞에서 보다.
[131일][09/09/11] 낮에 보는 베네치아도 역시 아름답다. 그냥 마구 찍어도 모두 엽서가 되는 곳.
[130일][09/09/10] 베네치아 도착. 아름답고 낭만적인 베네치아의 밤에 젖어들다. 지후네민박.
[129일][09/09/09] 바티칸 박물관과 성베드로성당을 둘러보다.
[128일][09/09/08] 각종 투어로 모두들 바쁜 로마의 민박집. 우리만 낮에 덩그러니 남아 쉰 하루.
[127일][09/09/07] 아이스크림 먹으며 트레비분수를 둘러보고 스페인광장에 앉아 로마를 느껴보다.
[126일][09/09/06] 드디어 로마 도착. 콜로세움과 주변을 둘러보다. 스토리민박.
[125일][09/09/05] 소렌토, 포지타노, 아말피 둘러보다. 절벽 꼬부랑길에서 버스타기 스릴 만점.
[124일][09/09/04] 고고학박물관과 나폴리 시내를 발에 불이 나게 돌아다니다.
[123일][09/09/03] 폼페이 유적지 다녀오다. 한국 떠난지 4개월이 지나다. 벌써 계획한 일정의 1/3 소화.
[122일][09/09/02] 바리에 도착. 다시 버스를 타고 3대 미항 중 하나인 나폴리에 도착. 소나무민박.
[121일][09/09/01] 아테네를 떠라 기차와 버스를 타고 파트라로 가서 이탈리아 바리행 페리를 타다.
[120일][09/08/31] 유적지를 마저 둘러보고 아크로폴리스 맞은 편 언덕에 올라 아테네 야경을 보다.
[119일][09/08/30] 국회의사당 앞에서 교대식을 보고 제우스신전 등등을 보고 수니온에 가 포세이돈 신전을 보다.
[118일][09/08/29] 아고라 등 그리스 고대 유적과 아테네 이곳저곳을 둘러보다.
[117일][09/08/28] 13시간의 항해 후 새벽녘에 아테네 도착. 아테네하우스에 짐을 풀고 일단 동네 한바퀴.
[116일][09/08/27] 아름다운 산토리니를 뒤로 하고 아테네로 떠나다.
[115일][09/08/26] 3시간반여를 걸어서 피라에서 이아까지 가다. 아름다운 석양으로 마무리..
[114일][09/08/25] 자정 넘어 산토리니 도착. 성수기에 예약도 없이 늦은 시간에 떨어져 숙소 때문에 고생.
[114일][09/08/25] 어쨌든 엽서속의 그 하얗고 파란 산토리니에 왔다.
[113일][09/08/24] 보드룸 도착하자마자 페리 타고 그리스 코스섬으로 이동, 다시 저녁에 페리 타고 산토리니로..
[112일][09/08/23] 고등어케밥 먹고 이스탄불을 떠나 보드룸으로 떠나다. 배 타고 그리스로 가기 위해..
[111일][09/08/22] 그랜드바자라와 바닷가에 자리한 토카피 궁전 둘러보다.
[110일][09/08/21] 오르타쿄이와 보스포러스 해협과 골든혼과 피에르로티 등을 휘젓고 다니다.
[109일][09/08/20] 트램 타다 카메라 소매치기 당하다. 구입한지 넉달도 안 된 카메라도 카메라지만
[109일][09/08/20] 파묵칼레에서 찍었던 사진을 포함해 지난 4일간의 기억을 도둑맞은게 더 뼈 아픈..
[108일][09/08/19] 이스탄불 도착. 시골에 있다 서울 온 느낌. 블루 모스크 등을 둘러보고 탁심 거리 등 배회.
[107일][09/08/18] 카파도키아에 이어 파묵칼레에서 또 한번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고 이스탄불로 이동.
[106일][09/08/17] OZBAY HOTEL. 한숨 자고 파묵칼레 동네 한바퀴. 한달만에 한국라면 맛보다.
[105일][09/08/16] 아쉬움속에 밤버스 타고 카파도키아에서 파묵칼레로 이동.
[104일][09/08/15] 한국여행자들과 아바노스와 차부신 다녀오고 파샤바를 찾아 헤매다.
[103일][09/08/14] 괴레메 야외박물관과 로즈/레드밸리를 걸어서 쭉 둘러봄. 볼수록 기괴한 카파도키아의 풍경.
[102일][09/08/13] 그린투어로 카파도키아 일대 돌아봄.
[101일][09/08/12] EMRE's Hostel. 카파도키아 여행 계획, 괴레메 동네 분위기 파악.
[100일][09/08/11] 알레포에서 새벽5시 출발. 터키 괴레메까지 버스 2번 갈아타고 14시간이 넘는 대장정.
[100일][09/08/11] 예약 안 하고 왔는데 방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 결국 어느 숙소 주인장댁에서 1박.
[099일][09/08/10] 알레포 시내와 시장 구경. 싸고 맛있는 생과일쥬스도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아쉬움.
[098일][09/08/09] 다마스쿠스 떠나 하마와 크락데슈발리에는 패스하고 바로 알레포로 이동. SOMAR HOTEL.
[097일][09/08/08] 숙소에서 터키 공부하며 휴식.
[096일][09/08/07] 보스라 1일 관광.
[095일][09/08/06] 코리아하우스로 숙소 옮김.
[095일][09/08/06] 모스크와 교회가 공존하는 다마스커스의 올드시티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님.
[094일][09/08/05] 요르단 떠나 시리아 입국. 전혀 예상치 못한 숙소들의 매진 사례. 겨우 숙소 구함.
[094일][09/08/05] AL-SAADA HOTEL.
[093일][09/08/04] 사해에서 몸을 띄워 보다. 정말 너무 잘 뜨는 신기한 사해. 시리아행 버스 예약.
[092일][09/08/03] 아침 버스 타고 암만 도착. 시장 가서 복숭아 사 오고 좀 쉬고... Mansour Hotel.
[091일][09/08/02] 어제 오밤중에 도착한 후 아침 8시부터 페트라 돌아다니는 강행군.
[091일][09/08/02] 어디선가 인디아나 존스가 나올 듯한.... ^^;;
[090일][09/08/01] 오랜 기다림 끝에 요르단 입국. 한국인 부부와 함께 아카바에서 와디무사로 직행. 발렌타인.
[089일][09/07/31] 근 9시간만에 누웨이바 도착. 요르단행 페리 타기 실패. 할 수 없이 누웨이바에서 1박.
[089일][09/07/31] 후루가다에서와는 또 다른 모습의 인상적인 홍해.
[088일][09/07/30] 드디어 스핑크스와 피라미드를 보다. 누웨이바행 티켓 예매, 내일 요르단 입국 시도.
[087일][09/07/29] 이집트 박물관에서 투탄카멘 황금 마스크를 보다. 저녁에는 수피댄스 공연 관람.
[086일][09/07/28] 카이로 도착. 한인민박 엔지하우스. 간만에 한식 먹고 카이로 일정 계획. 씨티은행 찾아헤매기.
[085일][09/07/27] 새벽에 떠나는 아부심벨 투어 다녀오다. 저녁에 침대기차를 타고 카이로로 떠나다.
[084일][09/07/26] 아스완 도착. 아부심벨 투어와 카이로행 기차 예약. 거창한 이름의 허름한 람세스호텔에서 1박.
[083일][09/07/25] 에드푸, 콤옴보를 거쳐 아스완 도착. 배 안에서 먹고 자고 먹고 놀고 먹고 쉬고..
[082일][09/07/24] 아스완까지 2박3일 나일강 크루즈. 살짝 그 진위여부가 의심스러운 5성급 크루즈를 타다.
[081일][09/07/23] 뜨거운 이집트의 한여름 날씨를 견뎌내며 카르나크 신전을 둘러보다.
[080일][09/07/22] 고대 이집트 왕들과 왕비의 무덤을 땀 삐질삐질 흘리며 더위를 먹으며 둘러보다.
[079일][09/07/21] 오랜 기다림 끝에 겨우 새벽에 버스 타고 룩소르 도착. 룩소르 서안투어 예약.
[078일][09/07/20] 룩소르로 가기 위해 새벽 일찍 나섰으나 버스 타기 실패, 밤에 다시 시도.
[077일][09/07/19] '우리집'에서의 마지막 휴식. 저녁에 나가서 저녁 먹고 시내 구경.
[076일][09/07/18] 라니, 오늘 마지막 다이빙하고 자격증 획득. 시내 나가서 저녁 먹고 시장 구경.
[075일][09/07/17] 라니, 오늘도 다이빙. '어드밴스드 오픈 워터'까지 도전.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간다.
[074일][09/07/16] 오늘은 같이 다이빙. 홍해의 아름다운 바다와 산호와 물고기들을 보다.
[073일][09/07/15] 라니, 오늘은 바다에서 교육 받음. 저녁에 어느 강사분의 생일 파티.
[072일][09/07/14] 라니, 레드씨다이버팀에서 오픈워터 다이버 자격증 과정 시작.
[071일][09/07/13] 이집트 카이로 도착하자마 밤버스 타고 꾸벅꾸벅 졸면서 후루가다행.
[070일][09/07/12] 런던 떠나는 날, 어제와 달리 너무 화창한 날씨와 깔끔한 공항이 자꾸 발목을 잡는다.
[069일][09/07/11] 비오는 탬즈강변 따라 걷기. 런던에서의 마지막 밤, 타워브릿지의 야경이 아쉬움을 더한다.
[068일][09/07/10] 온갖 종류의 장미가 흐드러지게 핀, 잘 가꾸어진 영국식 정원을 둘러보다.
[067일][09/07/09] 하이드파크에서 샌드위치를 먹고 빨간색 2층버스를 타고 대영박물관을 가다.
[066일][09/07/08] 뮤지컬 '시카고' 관람. 다 알아먹지도 못하고 무대도 작았지만 환상적이었던 공연.
[065일][09/07/07] 도보관광의 한계에 도전. 3일째 대중교통 무이용, 발목이 뻐근할 정도로 걸어다님.
[064일][09/07/06] 고호의 자화상을 보고 런던의 시내 곳곳을 누비다. 변덕스런 영국 날씨 제대로 경험.
[063일][09/07/05] 런던 도착. 한국사람이 하는 봄봄하우스에 짐을 풀고 런던 시내 구경. 테마파크 같은 도시.
[062일][09/07/04] 나이로비공항에서 밤11시40분 BA64편 비행기 타고 런던으로 가다.
[061일][09/07/03] 나이로비 BUSH HOUSE에 투숙. 내일 런던으로 떠나기 전 그저 하루 쉬어 감.
[060일][09/07/02] 15시간 걸리는 밤기차를 다시 타고 나이로비로 돌아가다.
[059일][09/07/01] 비오고 흐리던 어제와는 달리 오늘은 화창. 맨발로 밀가루 같은 백사장을 거닐다.
[058일][09/06/30] 몸바사 도착. 인도양 해변 백사장에 바로 연결된 저렴한 호텔CAMPERS HAVEN에 머물다.
[057일][09/06/29] 아프리카에서의 두번째 기차여행. 저녁7시 비오는 나이로비를 떠나다.
[056일][09/06/28] 몸바사 왕복 기차표 예매. 일주일후의 런던 여행을 위해 숙소 알아보다 확 다른 물가에 충격.
[055일][09/06/27] 흑인이 날라다 주는 제대로 된 김치와 된장찌게와 돌솥비빔밥 등등등으로 향수를 달래다.
[054일][09/06/26] 나쿠루호수에서 엄청난 플라밍고 무리와 코뿔소 등을 보고서 나이로비로 돌아오다.
[054일][09/06/26] 몇일간의 강행군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조금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한국분이 운영하는
[054일][09/06/26] 식당이 딸린 숙소에 입소. (한국가든)
[053일][09/06/25] 해뜨기전에 나가 2시간반동안 사파리. 아침 먹고 나쿠루호수로 출발.
[052일][09/06/24] 아침 일찍부터 하루죙일 동물들을 찾아 마사이마라를 누비다.
[051일][09/06/23] 오후 늦게 마사이마라 인근 캠핑장 도착 후 짧은 사파리. 카리스마 짱 숫사자.
[050일][09/06/22] 케냐 입국. 마사이마라+나쿠루호수 3박4일 사파리 예약.
[049일][09/06/21] 케냐 나이로비로 가는 셔틀버스 예약. 나이로비 정보 수집.
[048일][09/06/20] 모시에서 빈둥대기. 킬리만자로는 하루종일 구름 뒤에 꽁꽁 숨어 있었음.
[047일][09/06/19] 모시에서 탄자니아 커피를 맛보다. 세렝게티와 마사이마라 사이에서 갈등 중.
[046일][09/06/18] 버스 타고 9시간20분만에 모시 도착. 일본음식메뉴에 올라 있는 짝퉁불고기를 먹다.
[045일][09/06/17] 다르에르살람으로 다시 돌아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또 배멀미. 모시행 버스 예매.
[044일][09/06/16] 하루종일 비오는 잔지바르. 다시 스톤타운으로 돌아와 내일 페리 예매.
[043일][09/06/15] 라니 스노클링 1일 투어. 백사장에 차려진 테이블, 촛불 아래 파도소리 들으며 저녁 식사.
[042일][09/06/14] 잔지바르 북쪽 해변으로 이동. 바다색도 곱고 모래도 밀가루처럼 곱다.
[041일][09/06/13] 스파이스 투어. 한국분들과 숙소에서 라면 끓여 먹음.
[040일][09/06/12] 스파이스 투어 예약. 라니 팔에 헤나 하고 흑인여자들이 하는 머리스타일로 땋음.
[039일][09/06/11] 스톤타운의 복잡한 골목을 누비고 아름다운 인도양을 배경으로 맛있는 저녁 식사.
[038일][09/06/10] 안일하게 멀미약 준비도 없이 잔지바르행 배에 타 3시간동안 둘 다 심하게 멀미.
[037일][09/06/09] 잔지바르행 페리 표 예매. 어시장 구경 등등등.
[036일][09/06/08] 결국 예정도착시각을 12시간 넘겨 새벽에 다르에르살람에 도착.
[035일][09/06/07] 기차에 문제가 생겨 밤새 달리지 못하고 선로에 선 채로 6시간을 보내다.
[034일][09/06/06] 기차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탄자니아 입국.
[033일][09/06/05] 타자라기차를 타고 탄자니아로 출발.
[032일][09/06/04] 루사카국립박물관 방문, 그 허접함에 큰 실망. 또 인터넷뱅킹 접속 실패.
[031일][09/06/03] 결국 숙소 옮김. 타자라 기차 예약, 카피리행 버스 예매, 루사카 시내 탐험.
[030일][09/06/02] 리빙스턴에서 잠비아의 수도 루사카로 이동. 허접한 숙소에 절망.
[029일][09/06/01] 짐바브웨에서 산 공예품들 한국으로 부침. 내일 루사카행 버스 예매.
[028일][09/05/31] 리빙스턴 시내 잠깐 탐색. 숙소의 느리디 느린 공짜인터넷으로 인내심 배양.
[027일][09/05/30] 오버랜딩투어 끝. 무거운 배낭 메고 두손 가득 짐 들고 걸어서 국경 통과, 잠비아 입국.
[026일][09/05/29] 짐바브웨 입국. 빅토리아폭포의 웅장함에 압도되다.
[025일][09/05/28] 강에서 풀 뜯고 있는 하마무리와 코끼리 가족을 보다.
[024일][09/05/27] 쵸베국립공원 인근 어느 작은 마을 인터넷 카페.
[023일][09/05/26] 6인승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오카방코델타를 거니는 코끼리를 보다.
[022일][09/05/25] 하마들의 자연 물쇼 구경.
[021일][09/05/24] 오카방고 델타 Okavango Delta.
[020일][09/05/23] 오랜 실랑이 끝에 보츠와나 입국.
[019일][09/05/22] 하루종일 끝도 없는 길을 달리다.
[018일][09/05/21] 에토샤 Etosha. 초원을 거니는 사자 가족을 만나다.
[017일][09/05/20] 아프리카 초원에서 풀 뜯고 있는 얼룩말을 보다.
[016일][09/05/19] 치타와 기린을 만져보다.
[015일][09/05/18] Skitzkoppe. 수세식 화장실도 샤워시설도 없는 곳에서의 야영.
[015일][09/05/18] 그저께 왔던 그 인터넷카페.
[014일][09/05/17] 라니, 사막과 대서양을 밑그림으로 두고 스카이다이빙 하려 했으나 바람 심해 취소.
[013일][09/05/16] 오후, 바다 바로 옆 사막에서 쿼드바이크 QuadBike 타다.
[013일][09/05/16] 스와콥문드의 어느 인터넷카페. 일주일만의 인터넷 사용.
[012일][09/05/15] 스와콥문드 Swakopmund.
[011일][09/05/14] 처음으로 사막의 부드럽디 부드러운 모래에 발을 담궈보다.
[010일][09/05/13] 또 다시 허허벌판 한가운데 땡그라니 있는 캠프장.
[009일][09/05/12] 피쉬리버캐년 Fish River Canyon.
[009일][09/05/12] 처음으로 육로로 국경을 통과하다. 나미비아Namibia 입국.
[009일][09/05/12] 오렌지리버에서 카누 타다.
[008일][09/05/11] 오렌지리버 Orange River 인근 캠프장.
[007일][09/05/10] 오버랜딩투어 출발. 총19명. 한국인 1명 더 있고 미국,캐나다,독일,덴마크,네덜란드,폴란드 등.
[007일][09/05/10] Cederburg 지역 어느 포도농장 캠프장에서 진한 은하수와 쏟아질듯한 별들을 보다.
[006일][09/05/09] 시티투어버스 타고 테이블 마운틴 Table Mountain 등 케이프타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006일][09/05/09] 오버랜딩투어 사전 모임에 참석.
[005일][09/05/08 07:23pm] 옛날 역사책에서만 봤던 바로 그 희망봉에 다녀오다.
투어에 참가한 17명중 우리만 유일한 동양인.
수능 영어 듣기평가 하듯 가이드의 설명에 귀 쫑긋.
[004일][09/05/07 06:43pm] 오늘도 무식하게 엄청 걸어다니다, 워터프런트 WaterFront 다녀옴,
처음으로 대서양을 보다.
[003일][09/05/06 07:08pm]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숙소에서 가까스로 무선인터넷에 연결.
빅토리아폭포까지 가는 오버랜딩 Overlanding 투어 예약.
[002일][09/05/05 05:50pm]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도착, 숙소에서 픽업나오기로 했는데 없어 당황.
[002일][09/05/05 03:40pm]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으로 출발.
[002일][09/05/05 07:10am] 13시간여만에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도착.
[001일][09/05/04 11:45pm]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로 출발.
[001일][09/05/04 09:40pm] 홍콩공항 환승구역, 요하네스버그행 비행기 기다리는 중.
[000일][09/05/01~09/05/04] 라니 언니네.
[000일][09/05/01] 보관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