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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프라이빗하우스 마드레





전기차에 관한 오랜만의 기록.


2015년 9월부터 타기 시작한 전기차의 주행거리가

2017년 5월에 2만km를 넘어섰다.


아무런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으로서의 막연한 생각은

배터리 성능이 점점 줄어들지 않을까였다.

주행거리가 늘어날수록 1회 충전으로 갈 수 있는 

주행거리는 조금씩 줄어들지 않을까?


그런데 급속충전을 할 때 뜨는 주행가능거리는 

어떻게 된 것인지 작년 같은 시기보다 

더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이번 달에 급속충전 후 주행가능거리가 

100km 이상 찍힌 일이 두어번 있었다.

정확하게 기록해 놓은 것이 아니어서 

느낌적 느낌인 것도 있고 

여러가지 변수가 작용했을 수 있다.


그렇다 하여도 어쨌든 배터리 용량에 부족함이 많은 

레이를 타는 입장에서는 1, 2km 더 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반가운 일이다.




집에 설치된 완속충전기의 기본요금은 

100%, 전기요금은 50% 할인되고 있다.

제주도의 공공장소에 설치된 급속충전기 중에 

무료로 충전할 수 있는 곳이 제법 된다.

그렇다 보니 주유를 해야 하는 기존의 차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연료비가 적게 든다.

지난 한 달 동안에는 전기차 충전에 든 비용이 

5천원을 넘지 않았다.


2년 전에 구입해 올해보다 

보조금도 200만원 더 받았었다.

주행거리가 짧아 조금 불편한 점도 있지만

아무튼 전기차, 조금이라도 일찍 사서 타길 잘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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