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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현대미술관

• 다시 찾은 제주현대미술관

  제주/생활 2011. 7. 4. 14:00

  비 오는 날 다시 찾은 제주현대미술관. 햇빛 쨍쨍한 날에도 좋겠지만 특히 비 오는 날이 더 어울리는 것 같은 미술관. 건물 외벽을 층층이 겹겹이 감싸고 있는 현무암 벽돌을 촉촉히 적셔가는 빗물처럼 이와사키 치히로의 그림이 마음에 번져가는 시간. 1 1 . 0 6 . 2 8 . 화 jeju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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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제주현대미술관

  여행/표_나라안 2011. 6. 1. 15:30

  1 1 . 0 5 . 2 7 . 금 고즈넉한 미술관. > 5월27일 글 jejumuseum.go.kr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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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찾고픈 제주현대미술관

  제주/생활 2011. 6. 1. 09:00

  화창한 날에는 야외를 돌아다녀야하므로 비가 오는 날 찾아가리라 점 찍어 놓았던 제주현대미술관. 흐린 날씨에도 올레 5코스 걷겠다며 집을 나서 얼마간 달리다 차창을 적시는 빗방울을 보고 이 때다 싶어 유턴했다. (하지만 정작 미술관이 있는 동네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다.) 비 오는 날을 위해 남겨둔 곳이었지만 제주현대미술관은 쨍쨍한 날이든 흐린 날이든 비가 오는 날이든 언제든 찾아가도 좋을 곳이었다. 남미여행의 추억을 되새기게 해 준 라틴특별전도 좋았지만 마음을 차분하게 진정시켜주는 고즈넉한 정원도 마음에 쏙 들었다. 작품도 감상하고 산책도 하고 커피 한 잔하며 생각에 잠길 수도 있는 참한 곳. 한번씩 찾아가고 싶은 곳이 또 하나 생겨 반갑다. 1 1 . 0 5 . 2 7 . 금 jeju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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