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따라 세계여행::83일] 유유히 나일강 크루즈
└ 나일강변. 서울의 강변 아파트들처럼 저 집들도 비쌀까?
0 9 0 7 2 5 토 | 이집트 에드푸, 콤옴보 Egypt Edfu, Kom ombo
오전6시반.
두부장수의 종소리가 복도에 울려퍼졌다.
아침 먹으라는 모닝콜.
약 덕분인지 몸은 한결 낫지만 속이 좋지 않아 거를까 했지만
배가 많이 고프다는 라니와 함께 식당으로 내려가 억지로 한술, 아니 한빵을 들었다.
8시. 유람선은 에드푸(Edfu)에 도착했다.
신전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