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산,송악산,추사관,초콜렛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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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가 머물고 있는 동네의 초등학교에서 열린 아나바다장터에 들르는 것으로 시작한 후
해안길을 따라 달려 구름인지 안개인지 꼭 정상에서 드라이아이스를 풀어놓은 듯해
햇빛 쨍쨍한 날이면 반사되는 빛에 실명을 할지도 모를 거대한 금빛 부처님상과
더불어 신비감을 더하는 산방산을 지나
'이 근처에 있다던데...', '도대체 어디 있는거야' 하면서 '인생은 아름다워' 세트장을 찾아
두리번 거리다 못찾고&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