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미술관
인사이드 폴 스미스 (Inside Pual Smith) , 대림미술관
2층 전시실과는 달리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폴 스미스가 찍은 사진들이 진열되어 있는 3층 전시실.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나 스마트폰의 엘시디 화면을 통해 작품을 바라봤다.
이 사진은 무엇을 어떻게 찍었나를 감상하기 보다는
이 사진을 어떻게 하면 더 잘 내 카메라에 담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사람도 상당수였다.
그렇게 작은 엘시디 화면으로 짧은 시간동안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