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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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여러가지 2017. 4. 28. 09:30
3월30일이 마지막이었다.4월 내내 하나의 기록도 남기지 못했다.시간이 너무나도 빨리 지나간다.한눈이라도 팔라치면 후두둑 흘러가 버리는 듯,벌써 한 해의 삼분의 일이 다 채워져간다. 사진에 조금 더 매진해 보기로 하며 올해를 시작했다.운영하고 있는 렌탈하우스의 손님이 여러가지 이유로 줄은 것이 하나의 계기.많아진 시간적 여유, 위기가 기회라는 말을 위안 삼으며. 매진의 방법 중 하나는 드론이었다.땅에 발을 디디고 서서 찍는 사진과는 다른 시각에 대한 갈망이 부추켰다.찍으러 다니고 찍은 것 살펴보고 선별하고 보정하고.그렇게 애써서 찍고 다듬은 사진과 동영상을 그냥 또 컴퓨터에 썩힐 수는 없으니인스타그램에 계정을 하나 만들었다.www.instagram.com/syeols_ 렌탈하우스 계정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