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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프라이빗하우스 마드레


다녀온지 시간이 꽤 흘러, 보기는 했지만 사진에 

담지 못한 고양이가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무튼 호치민에서 유일하게 남겨온 고양이 사진.

커피 가게에서 보살피는 고양이인지 

길에서 사는 고양이인지는 알 길이 없었다.


사진에 찍힌 순간의 표정이 

얼굴의 생김새와 섞여 묘하다.

무슨 표정일까? 무엇을 보고 있었을까?

지금도 커피 가게 앞에서 

누군가의 카메라에 담기고 있을까?

늘 그렇듯 안녕을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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