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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프라이빗하우스 마드레


1 0 . 0 4 . 1 1 . 일 | 중국 홍콩 China Hongkong


4월7일 밤에 홍콩에 도착.

4월8일 시차적응에 비중을 두며 가볍게 관광.
4월9일 본격적 도보 관광. 구룡반도.
4월10일 홍콩섬 구경.



원래는 오늘 마카오에 다녀오려고 했다.
그런데 배삯이 일요일에는 평일보다 비쌌다.
그래서 내일 가기로 했다.
단순해 보이지만 과정에는 고민이 많았다.

월요일에는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카지노가 문을 닫는다는 정보가 인터넷에 있었다.
카지노에 가서 칩을 교환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카지노는 마카오 관광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그런 카지노의 불의 꺼져 있다면 그건 팥이 빠진 붕어빵이나 다름 없다.
확실한 정보가 필요했다. 다 문을 닫아도 베네치안만 문을 열면 된다.
마우스를 바쁘게 놀렸다. 가도 될 것 같았다.

마카오는 배를 타고 갈 것이다.
그런 마카오를 마지막 날에 두는 건 다소 위험스럽게 보였다.
혹시 모를 변수로 갈 수 없게 된다면 언제가 될지 모를 다음으로 미뤄야하니까.
부담스러웠지만 그건 마카오와의 인연에 맞기기로 했다.




오늘은 미처 다 마련하지 못한 선물 준비에 시간을 들였다.
그리고 음식에 조금 더 비중을 두었다.

홍콩에 와서 지난 며칠동안 먹었던 음식보다는 약간 더 값나가는 요리를 먹었다.
딤섬도 먹고 한국에서는 먹어보지 못한 음식들을 맛 보았다.
입맛에 안 맞으면 어쩌나 염려하며 주문했는데 흡족했다.












댓글
  • 프로필사진 아톰양 하반기에 홍콩/마카오 계획중인데..아..딤섬 ;ㅁ;
    여행기 기대할께요 :]
    2012.06.29 10:59 신고
  • 프로필사진 따땃 고맙습니다.~
    그 때 먹었던 딤섬 다시 먹고 싶은 밤이네요. ^^;
    2012.06.29 23:13 신고
  • 프로필사진 idmolla 따땃님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홍콩 얘기가 많이 올라왔었네요.
    쭉 훑어봤습니다.
    아. 홍콩 정말 따딱따닥 붙어있는게 좀 갑갑하단 느낌이 들기도 하면서
    홍콩 영화들이 자연스레 떠오르는 느낌이네요. ㅋㅋ

    좌우간 이번 포스트의 압권은
    "먹으십시오" 네요.
    이건 뭐;; ㅋㅋ
    2012.06.30 03:24 신고
  • 프로필사진 따땃 오랜만이에요~ ^^
    한국은 드디어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홍콩은 뭔가를 압축해 놓은 듯한 그런 느낌이 많았었요.
    답답한 느낌도 있었지만 어쨌든 나름의 매력이 분명 있는 것 같아요.

    '먹으십시요'는...ㅋ 앞에 '잘'이라는 한 자만 들어갔어도 덜 어색했을텐데 말이죠.
    고쳐달라고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었다가..ㅎㅎㅎ
    2012.06.30 23: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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